안녕하세요 호야입니다.
오늘은 한국은행 경제용어 700선에 있는 국내공급물가지수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최근 들어 언론이며 메스컴에 오르는 고공 행진 하는 물가의 영향도 있고 관심을 가져보면 좋겠습니다.
국내공급물가지수란?
생산자물가지수의 국내 출하품 뿐만 아니라 수출입물가지수의 수입품을 모두 포함하는 것으로 가공정도에 따라 원재료, 중간재 및 최종재로 구분하여 지수를 편재하는 것으로 물가 파급 과정을 단계별로 파악할 수 있도록 한 지수로 기존에 작성했던 가공단계별물가지수를 서비스 부문까지 확장한 것이다.
산자물가지수는 기업 간의 중간거래액을 포함한 국내출하액을 모집단으로 채택하여
조사대상 품목을 선정하고 가중치를 결정하기 때문에 원재료, 중간재 및 최종재에 해당되
는 모든 품목이 포함되어 있다.
국내공급물가지수는 이러한 조사 대상품목을
각각의 가공단계에 따라 분리하여 원재료지수, 중간재지수 및 최종재지수로 나누어
작성한다.
따라서 생산자물가지수에서는 원재료, 중간재, 최종재가 구분 없이 혼재되어
있는 반면, 국내공급물가지수에서는 가공단계별로 가격변동이 중복 계산될 여지가 줄어
든다.
특히 소비자물가지수와 포괄범위가 일치하는 최종소비재지수를 이용하여 소비자
물가의 변동요인을 수입품과 국산품으로 구분하여 분석이 가능하고 자본재지수는 기업
의 투자여건 분석에 활용 가능하다.
출처: 한국은행
*생산자물가지수와 차이점
1.생산자물가지수 : 중간재.원재료,최종재가 구분이 없이 혼재되어 있다는 특징이 있다.
2.국내공급물가지수: 가공단계별로 가격변동이 중복 계산될 여지가 감소된다는 특장점이 있다.
자본재지수는 기업의 투자 및 개발의 진행의 분석에 활용이 유용하다.
최종소비재지수를 이용하여 소비자 물가의 변동요인을 수입품과 국산품으로 구분하여 분석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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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읽어주시느라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경제를 위해 기초 지식을 쌓아 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