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야입니다.
오늘은 요즘 이슈인 의사 전공의 들의 파업과 왜 그들은 정원 확대를 반대하는 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요즘 사회적으로 큰 문제라고 한다면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의료 부문의 혼선이 가장 큰 것 같습니다.
한 번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의협의 주장 중 하나는 현재 의사들의 정원으로도 10년 안에는 1000명당 OECD 평균을 넘는다고 하는 주장이 있습니다.
하지만 정부의 의사 증원안으로도 OECD의 평균에 도달할 수 없다는 것이 알려졌으며
우리나라의 경우 OECD 회원국 들 중 천 명당 의사수가 평균 이하인 걸 알 수 있습니다.
OECD 국가 평균이 3.5 명인 것에 비해 저희 2.4명 이거든요
그리고 두 번째로는 의대 졸업자 수가 매우 부족한 것이 현실입니다.
그리고 그들의 두번째 주장이 인구 감소로 인해 의사를 이렇게 증원하게 된다면 공급 과잉을 주장 하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는 맞다라고 할 수는 있겠지만 이미 저출산으로 인해 의사들의 소아과 등 어린이 관련 학과 의사는 전국에 손을 꼽을 정도이며 급여가 작다고 흉부외과, 등 외과 적인 부분에는 급여도 작다라는 이유로 지원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노령화 사회가 되서 더욱 노령 환자가 급증하게 될 것이므로 이 또한 주장에는 힘이 없어 보입니다.
결국 총인구는 줄어들지만 고령 인구가 늘어난다는 것은 의료 수요가 증가한다는 것을 알 수 있죠 아무리 건강하더라도 노령이 되면 사람의 몸은 질병이 투성이니까요
의사 정원은 충분히 되어야 한다고 생각들지만
정부가 주장하는 부분에 있어서도 수정이 필요한 부분은 많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러한 상황의 문제를 의사들에게만 묻는 것은 아닙니다.
자유 경제 시장에서 자신의 능력을 통해 의사가 된 것에 대한 노력은 인정하나 의사라는 신분이 환자를 볼모 삼아 협박을 하고 환자를 걱정한다는 의사 분들이 자신들의 자리에서 합당한 권리로서 주장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 잘 먹고 잘 살려고 노력해서 그 자리를 가셨지만 다들 성형외과, 치과 개업이 목적으로 돈을 버는 시대에 뭐라고 할 생각은 없지만 간호사 파업때 의사협회에서 환자를 볼모로 협박한다라는 말을 했는데 지금은 다른게 무엇인지요 ?
각자의 자리로 돌아와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되시면 아래 링크의 글도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