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대 조심

1. 빈대란

 

빈대 조심

 

 

노린재목 빈대과의 곤충으로 먹이를 먹기전의 몸길이는 6.5~9mm이고, 몸빛깔은 대개 갈색이다. 그러나 먹이를 먹은 후에는 몸이 부풀어오르고 몸 빛깔은 붉은 색이 된다. 몸은 편평하고 약간 사각형으로 보이면 머리는 작다.

 

빈대

 

서식지 : 집안, 새 둥지, 박쥐 동굴, 집에서 기르는 가축들의 몸에서 자주 발견이 된다.

 

주로 생활 양식으로는 야행성을 띄고 사람의 피를 빨아 피부 질환을 일으키면 전염병을 옮기거나 하지는 않는다.

 

2. 빈대에 물렸을 때 예방법

 

빈대 물린 자국

빈대 약을 상비약으로 두거나 사실려고 한다면

스테로이드제와 항히스타민제를 구비하시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항히스타민제는 알레르기, 비염에 먹는 약인데요 피부 알러지진정 효과도 있어 빈대에 물렸을 때 가려움 증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빈대는 일반 모기약으로 박멸이 되지 않기 때문에 약국 및 전문의약품을 구비하여 사용 하시길 바랍니다.

 

빈대에 물리게 되면 일직선 또는 원형으로 두드러기 같이 물린 자국이 보입니다. 모기한테 물린 것을 비교한다면 10배는 더 가렵다고 하며 한번 옷이나 몸에 붙는다면 잘 떨어지지도 않아 옷을 소각하거나 처분을 할 정도 이며 외출 시 외투 및 옷을 털어주는 습관이 예방에 가장 좋아보입니다.

 

3. 빈대가 있는지 확인 하는 법

 

빈대가 흔하게 출몰하는 곳은 바로 침대와 소파 입니다. 낮에는 활동하지 않다가 어두워지면 왕성하게 활동을 시작합니다.

침대 매트리스와 소파 뿐 옷장, 벽지 내부에 까지 기승을 하며 벽면 콘센트, 천장에도 서식을 하는 빈대를 발견 하실 수 있으실겁니다.

겨울이 되더라도 10도 이하 에서도 성장과 부화에 어려움이 있을뿐이지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평소 집안 구석 구석 청소를 하는 것이 좋은 예방으로 생각됩니다.

 

4. 빈대에 물리면

 

빈대에 물린다면 모기와 비슷하게 불어오르는 증상도 있지만 이빨 에 물린것 같이 2개가 납니다.

그리고 가장 좋은 방법은 병원으로 바로 방문 하시길 바랍니다.

 

 

 

By 호야

One thought on “빈대 잡으려다 초간 삼간 태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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