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야입니다. 오늘은 우리 건강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요즘 전자기기의 도입과 독서등이 줄어듬으로써 건방증 혹은 치매가 심해지고 있다는 평가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흔히 접하거나 먹는 음식에서 예방을 할 수 있다는 연구가 나왔습니다.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이유는 노른자에 있는 콜린의 영향이라고 하는데요 상대적으로 칼로리는 낮으면서 단백질, 각종 비타민, 엽산, 칼슘, 콜린, 철 등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해 많은 달걀을 꾸준히 챙겨 먹으면 체중 조절과 여러 건강상의 이점을 누릴 수 있을 뿐 아니라 알츠하이머 발병 위험까지 낮출 수 있다고 합니다.
1. 뇌 기능 유지 돕는 콜린
콜린은 기억을 저장하는 데 중요한 신경 전달 물질인 아세틸콜린의 합성과 방출을 지원하는 영양소로 뇌의 인지 기능 유지와 특정 신경 장애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뇌 건강에 도움이 되는 콜린을 섭취할 수 있는 대표적인 공급원이 바로 달걀 노른자라고 합니다. 크기가 큰 달걀 한 개에 약 169mg의 콜린이 들어 있다.
하루 두 개 정도의 달걀을 먹으면 뇌 건강을 지키기 위한 콜린 등 여러 영양소를 상당 부분 섭취할 수 있다는 의미다. 연구진은 임상 연구 결과 하루에 달걀 2개 섭취는 당뇨병이나 심장 대사 질환이 있는 사람에게도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합니다.
2. 다양하게 즐기는 달걀
달걀은 영양소가 풍부할 뿐 아니라 다양한 방식으로 맛있게 섭취할 수 있는 좋은 식재료가 되기도 합니다. 되도록이면 삶아 먹는 것이 좋지만 삶은 달걀로 필요한 만큼 섭취하기 쉽지 않다면 여러 방식으로 조리한 다양한 요리로 충분한 양을 꾸준히 먹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