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야입니다.
오늘은 기축 통화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볼려고 합니다. 기축 통화라고 한다면 그저 달러? 아닌가 하는 생각 말고는 없었는데 이번 기회에 알아보려고 합니다. 다들 한 번 읽어 보시고 가죠
기축통화란?
기축통화란 여러 국가의 암묵적인 동의에 의해 국제 거래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하는
통화를 지칭한다.
① 국제무역결제에 사용되는 통화
② 환율 평가 시의지표가 되는 통화
③ 대외준비자산으로 보유되는 통화 등의 의미를 포함한다.
그러므로 어떤 나라의 통화가 기축 통화가 되기 위해서는 세계적으로 원활히 유통될 수 있도록
유동성이 풍부하여야 하고 거래 당사자들이 믿고 사용할 수 있도록 신뢰성을 갖추어야
하며, 국제적으로 경제력은 물론 정치력 군사력까지 인정받는 국가의 통화여야 한다.
20세기 초반까지는 세계 금융경제의 중심이었던 영국의 파운드화가 기축통화로서 국제
거래에 주로 이용되었으며, 2차 세계대전 이후에는 전 세계 외환거래 및 외환보유액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미국 달러화가 기축통화로 인정받고 있다. 한편, 현재 국제거래에
서 비교적 자주 사용되는 통화로는 미국 달러화 이외에도 유로화, 영국 파운드화, 일본
엔화, 스위스 프랑화 등이 있는데 이들은 흔히 교환성 통화라 한다.
출처 : 한국은행
미국의 교수인 트리핀 교수의 주장으로 사용이 되었으며 60년대에는 영국의 파운드와 미국의 달러를 기축통화로 하자고 주장하였다.
금본위제 이후의 금 부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국제금융의 중심이 되는 어느 나라의 통화를 금 대신 사용하기도하는데 원래는 영국만 사용하였으나 2차 세계 대전 이후 미국이 대표적인 나라가 되었다.
현재의 기축통화는 미국이며 달러는 EU,중국등의 기축통화의 후보는 있지만 사용도나 신뢰도에서 높아 달러의 위상은 여전하다 이러한 이유로 기축통화는 달러의 위상이 건재한 것을 알 수 있다.
기축 통화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가볍게 알아봤습니다. 여전히 달러의 강세는 여전하고
주식 또한 이러한 이유로 인해 미국의 나스닥 시장이 규모가 크죠
오늘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아래에 링크글도 한번 관심 가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