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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호야입니다.
오늘은 25일부터 시작된다는 장마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장마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올해 장마는 평소와 달리 전국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강력한 장마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이런 장마로 인해 우리가 피해를 입거나 무엇을 조심해야 하는 지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1.장마철 침수 피해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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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엄청나게 내리고 나면 요즘 도로나 건물등에 물에 잠기는 침수 피해가 발생 했다는 뉴스를 많이 보게 됩니다. 이번 장마는 잘 대비를 해서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러한 대비를 잘하려면 가장 먼저 점검해야 할 건 집 주변 배수로 정비를 잘해야 할 것 같습니다. 쓰레기나 낙엽 등이 배수로를 막진 않았는지 장마가 오기 전 미리 확인하는 게 큰 피해를 막는 방법이다. 오히려 비가 쏟아져 배수구 주변 물이 역류하는 등의 상황엔 접근하는 건 위험 하니 미리 대비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2. 습기 차단은 필수, 곰팡이 주의

습기

하루 종일 비가 오면 공기는 습해질 수밖에 없고. 외부와 내부 공기 차가 크고 습도까지 높은 장마철이면 곰팡이가 생기기 쉬운 환경이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비가 올 때는 바깥 습도가 높기 때문에 이를 차단하는 게 낫지만 잠깐 날이 맑아지면 환기를 시켜 실내 공기를 순환해야 곰팡이를 막을 수 있으니까 참고 하시면 좋겠습니다.

에어컨의 제습 기능이나 가정용 제습기를 통해 실내 습기를 조절해 주는 것도 도움이 되는 건 다들 알고 계시죠.

집 벽면이나 침구·의류 등이 축축한 상태로 오래 방치되면 곰팡이의 표적이 될 수 있으니 중간 중간 확인해 말려주는 노력과 관리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젖은 신발은 신문지를 구겨 넣어 습기를 제거하면 꿉꿉한 냄새를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다들 올 여름 장마를 무사히 잘 넘기시면 좋겠습니다. 이상 호야 였습니다.

By 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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